‘잘파세대와 공감’ 브랜드 방향성 부합…2016년 이후 첫 브랜드 모델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파리바게뜨는 브랜드 모델로 배우 노윤서를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파리바게뜨의 브랜드 모델 발탁은 2016년 이후 7년만이다. 배우 노윤서와 함께 브랜드 광고를 비롯해 활발한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배우 노윤서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해, tvN ‘일타 스캔들’, 넷플릭스 ‘20세기 소녀’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2023년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잘파 세대와 공감하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전하기 위해 독보적인 스타일의 배우 노윤서를 기용하게 됐다”며 “앞으로 배우 노윤서와 함께 긍정적인 브랜드 가치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