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배드민턴 남자 복식 최솔규(요넥스)‧김원호(삼성생명)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해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최솔규‧김원호는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복식 4강전에서 이양‧왕지린(대만)을 눌렀다. 세트 스코어 2대0(21-12, 21-00) 완승을 거뒀다. 결승에 진출한 최솔규‧김원호는 최소한 은메달을 확보했다. 말레시이아와 인도의 4강전 승자와 오는 7일 결승에서 격돌한다. 최솔규‧김원호는 세계 2위인 량웨이컹‧왕창(중국)과 16강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바 있다. 최솔규‧김원호는 남자 복식 세계 랭킹 15위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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