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석현 기자] 갑오년 새해를 맞으며말은 눕거나 오랫동안 달리지 않으면 오히려 건강이 상하는 역동의 상징이다.
먼저 우리 새누리당 인천시당은 2014 갑오년을 맞으며 들판을 질주하는 말처럼 인천과 290만 인천시민을 위해 뛰고 또 뛸 것을 약속드린다.응형무궁이라 함은 손자병법 허실편(虛實篇)에 나오는 말로 급변하는 사회 상황에 맞춰 자신의 모든 것을 변화시키며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승리할 수 있다는 뜻이다.세상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변화해 가고 있다.그 거센 변화의 파도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방법밖에 없다.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변신으로 오히려 세상의 모든 변화를 선도해야 승리할 수 있다.
세상 모든 것이 변해 가는데, 굳은 사고와 낡은 가치에 집착하는 것은 낙오와 도태를 부를 뿐이다.갑오년 새해에도 우리 인천에는 많은 변화의 소용돌이가 예정되어 있다.그 중에서도 6월 지방선거와 9월 아시안 게임은 우리 인천이 명실상부한 동북아 중심도시로 성장할 것인가, 아니면 부채(負債)와 부패(腐敗)의 멍에를 쓰고 이대로 주저앉을 것인가를 판가름할 중차대한 변곡점이 될 것이다.우리 새누리당 인천시당이 앞장 설 것이다.더욱 유연하고 합리적인 자기변신을 통해 시민들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일 것이다.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무능하고 부패한 정치꾼들을 단호하게 심판하고 인천의 더 큰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것이다.
새로운 인천, 희망찬 인천으로 나아가는 길에 우리 새누리당 인천시당이 함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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