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육군 보병 제 28사단이 신년 6일부터 2월 14일까지 3차례에 걸쳐 연천과 동두천, 등 경기 북부 일대에서 적의 침투에 대비한 국지도발 훈련에 들어간다.
육군 보병 제28사단 관계자는 “이번 혹한기 훈련을 동계작전 수행 능력 완비를 위한 대규모의 병력들과 궤도차량 이동에 따라 연천과 동두천 일부 지역에서는 부분적인 교통 통제와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히고, “원활한 작전훈련을 위해 군부대의 통제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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