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젤리크루가 오는 19일까지 아이파크몰 용산점 4층 더 가든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젤리크루의 대표 크리에이터 브랜드인 ‘영이의숲’ 꽃카와 ‘망상리토끼들’ 망붕이 캐릭터가 함께 전개하는 첫 팝업이다.  특히 이번 팝업은 이전 팝업과 다르게 야외에서 마련돼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키링 인형, 피규어 스탬프, 데스크 매트 등 ‘꽃카와 망붕이’ 캐릭터 다양한 신상품은 물론 내년 캐릭터 다이어리와 캘린더도 선보인다. 10만원 상당 인기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금액에 만나볼 수 있는 초특가 랜덤박스(300개 한정)를 포함해, 3만원 이상 구매 시 망붕이 색연필 세트 증정(일 30개), 5만원 이상 구매 시 포토부스 무료 촬영 등이 혜택이 준비됐다.  이밖에도, 구매액과 무관하게 하루 선착순 100명에게 카메라앱으로 QR을 인식하면 3D캐릭터와 사진 촬영할 수 있는 한정판 AR카드를 랜덤 제공한다. 젤리크루 관계자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유명한 꽃카와 망붕이를 직접 체험해보고, 캐릭터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라며 “지방에 거주하는 팬분들의 지속적인 니즈를 반영해, 연내에 지방 팝업스토어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