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호 감독 대표작은 물론 이장호 감독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 ‘바람불어 좋은 날’→‘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 등 4편 상영
- ‘바람불어 좋은 날’→‘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 등 4편 상영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가 <마스터스 노트 - 이장호 특별전>을 개최한다.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는 <마스터스 노트 - 이장호 특별전>에서 이장호 감독의 대표작들인 ‘바람불어 좋은 날’,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 ‘어우동’, 그리고 ‘무릎과 무릎사이’까지 총 4편의 작품을 영화제 기간 내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상영한다.
서울충무로영화제 사무국 측은 “이장호 감독은 영화와 사회의 관계를 자신만의 작품 세계로 표현해, 한국 영화 산업에서 번뜩이는 영감과 실험성으로 본인만의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 장인(Master)이다. 이번 기획전에서 이장호 감독의 대표 작품을 살펴볼 수 있으며, 직접 이장호 감독과의 만남도 준비돼 있어 영화 팬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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