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아 삼육대 교수, 호스피스의날 유공자 선정…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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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아 삼육대 교수, 호스피스의날 유공자 선정…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권영현 기자
  • 승인 2023.10.1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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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아 삼육대 간호학과 교수(오른쪽)가 지난 13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11회 호스피스의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삼육대 제공
강경아 삼육대 간호학과 교수(오른쪽)가 지난 13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11회 호스피스의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삼육대 제공

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강경아 삼육대학교 간호대학 교수가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11회 호스피스의날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19일 삼육대에 따르면 강 교수는 호스피스‧완화의료 업무를 헌신적으로 수행하며 말기 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경아 교수는 지난 20여년간 국내 유일의 호스피스 및 완화의료 학술단체인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의 정회원 및 간행이사, 감사로 활동했다. 학술‧교육‧정책 실무자로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도화하고 학문 발전에 헌신함으로써 국내 말기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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