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만 명 관광객 유치 총력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경기 이천시는 ‘매력 있고 품격 있는 문화관광 도시’ 구현을 위해 25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관광객 수요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관광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앞서 수립된 ‘이천시 관광개발 및 관광 활성화 추진 계획’의 3대 핵심 전략 중의 하나인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및 3S’(3S: Safe & Satisfying → Stay이천)관광환경 조성사업은 ▲이천시 고유 랜드마크 개발 및 관광콘텐츠 재정비▲이천시로 모여라! 구석구석 관광상품개발▲안전한 관광객 친화도시 이천, 안심 관광환경 조성을 주요 골자로 하여 추진하고 있다.
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이천 고유의 랜드마크 개발과 관광콘텐츠 재정비’를 필두로 이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이천시 걷기 좋은 길 활성화 및 재정비 사업과 자연 친화적인 관광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성호호수 일주 도로 녹지공간 조성 사업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천시 관광객의 유입과 관광객의 만족 극대화를 목표로 ‘이천시의 구석구석을 활용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다양한 체험 관광상품 개발, 시티투어 운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략적이며 적극적인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모바일 스탬프투어 개발과 적극적 홍보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22일까지 캐시워크 어플을 이용한 이천시 하반기 축제 (이천쌀문화축제, 햇사레장호원 복숭아 축제, 호법 꽃 축제) 연계 홍보를 추진하였다.
아울러, 이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한 관광객 친화도시 및 안심 관광환경 조성’을 목표로 무장애 관광지 구축, 관광사업체 안전 점검, 이천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와 정확한 관광 정보 제공을 위한 이천시 종합안내도 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이천에 방문하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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