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14개국 주요 도시 걸쳐 책임 음주 메시지 전달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지난 6월 전개한 ‘드링크 모어 워터’ 책임 음주 캠페인을 통해 약 500만명 국내 소비자들에게 책임 음주 메시지를 전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드링크 모어 워터 책임 음주 디지털 캠페인은 2021년 유럽·아프리카·라틴 아메리카 시장에서 유래됐다. 해당 캠페인은 개시 이후 60개국에서 온라인을 통해 4억명 이상,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900만명 이상 법적 음주 허용 연령 소비자에게 성공적으로 널리 공유됐다. 올 6월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14개 시장으로 늘려 진행했따. 20~50대 성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의 디지털 채널을 통해 책임 음주 캠페인 디지털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음주가 잦은 클럽과 바, 업무 회식과 같은 3가지 상황에서 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를 더해,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책임 음주 캠페인의 타겟 연령층 및 채널을 넓혀 메시지를 적극 전달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자사 브랜드인 제임슨(JAMESON), 앱솔루트(ABSOLUT Vodka)와 협업을 꾀하기도 했다.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디지털은 물론, 오프라인으로도 적극적인 책임 음주 캠페인을 펼침으로써, 소비자들이 우리의 브랜드를 책임 있게 소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