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추가 물량 생산 예정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고데기 브랜드 글램팜이 신제품 클리퍼 ‘GP810’이 슈퍼 얼리버드 사전 예약 판매에서 론칭 2주 만에 조기 완판하는 기록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글램팜 클리퍼 ‘GP810’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슈퍼 얼리버드’, ‘얼리버드’ 기간 동안 사전 예약 판매될 계획이었으나 당초 물량 3000대가 조기 소진돼 긴급 추가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행사 기간도 오는 31일까지 연장한다. 신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배경에는 독특한 색상 및 깔끔한 디자인과 더불어 글램팜만의 각인 서비스 이벤트 등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글램팜 관계자는 “신제품 클리퍼 GP810에 대한 많은 고객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조기 완판을 달성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