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이 △LG전자 베스트샵 △휴테크 △도미노피자 등과 신규 제휴처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이지웰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이지(ez)멤버스 복지카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900여개 고객사 임직원에게 제휴처 결제 시 청구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 지원한다. 먼저, 전국 240여개 LG전자 베스트샵 가맹점과 휴테크 직영 전시점에서 이지(ez)멤버스 복지카드로 결제하게 되면 각각 1.5%와 3% 청구할인 혜택을 증정한다. 또한, 도미노피자의 모바일 앱과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제품 주문 시 현대이지웰의 복지포인트로 결제 가능한 자사 간편결제 서비스 ‘이지웰Pay’ 기능도 도입했다.  현대이지웰 관계자는 “LG전자 베스트샵, 휴테크, 도미노피자 등 우수 브랜드와의 제휴 확대를 통해 고객사 임직원에게 보다 폭넓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제휴처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지(ez)멤버스 복지카드는 현대이지웰 고객사 중 복지카드 제도를 운영하는 기업 소속 임직원에게  6개 카드사에서(BC, 신한, 삼성 등) 발급되는 체크·신용카드로 전국 130여개 브랜드 약 1만여개의 가맹점에서 청구할인 혜택을 누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지웰Pay는 고객이 오프라인 제휴 가맹점에서 직접 복지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로 현재 180여개 브랜드 약 9만3000여 곳의 매장에서 활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