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수상레저 래프팅 11만여명 ‘인기’ 내수 경기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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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수상레저 래프팅 11만여명 ‘인기’ 내수 경기 활성화
  • 윤여경 기자
  • 승인 2023.11.02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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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31일 기준 112,965여명 이용
전년대비 88,000여명 증가

매일일보 = 윤여경 기자  |  강원 철원군은 2023년 10월 수상레저(래프팅)사업이 종료함에 따라 2022년 대비 약25,000여명에서 88,000여명이 증가한 112,965명의 래프팅 관광객이 이용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침체되었던 수상레저(래프팅) 사업은 2022년부터 활성화가 되었던 한탄강 주상절리길 사업과 고석정 꽃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증가로 인하여 철원군 래프팅 이용의 내수경기가 살아나고 있다고 군은 밝혔다.
이에 철원군은 지난 2018년 50만명에 육박했던 래프팅 관광사업에 부활을 위하여 (사)한국래프팅연합회 협의, 2024년부터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트 전용 전동레일 설치 등 개선 방안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지난 2023년 내수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래프팅 사업에 보람을 느낀다”며 2024년에도 수상레저 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20만명을 목표로 열심히 추진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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