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복지포인트로 제주항공 서비스 사용 가능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국내 최초로 선택적 복지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 이제너두가 복지포인트를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전환은 이제너두 웹과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1000포인트 단위로 월간 최대 100만 포인트까지 전환 가능하다. 전환한 포인트는 △항공권 구매 △사전 좌석 선택 △사전 수하물 구매 △기내식 주문 △지인에게 포인트 선물하기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제너두 송동진 대표는 “대한민국 No.1 LCC 항공사인 제주항공과의 제휴가 이제너두 회원들에게 복지포인트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제휴처들과의 협력을 통해 회원들에게 가치 있고, 폭넓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제너두는 지난 2000년 설립된 선택적 복지플랫폼이다. 정부기관과 민간과 공공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복리후생 서비스를 위탁운영하는 전문 기업이다. 국내외 각종 회원사의 임직원 240만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회원들에게 △골프‧여행‧레저 △문화생활 △자기계발‧교육 △헬스케어 △기업건강검진 △특수건강진단 △온라인 복지쇼핑몰 등 선택적 복지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주요 회원사로는 현대차그룹‧DB그룹‧한국전력공사‧인천광역시청 등이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