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 도지사(강원FC 구단주)는 11일 추위를 날리는 뜨거운 승리! 강원FC의 귀중한 첫 승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냈다.
김 지사는 "끝가지 집중력을 보여주신 선수 분들과 쌀쌀한 날씨에도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신 나르샤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어 "우리의 2023년이 마지막을 향해가고 있다.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던 우리 선수들 끝까지 후회 없는 경기 펼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뜨거운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