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대방건설은 ‘인천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가 계약 시작 6일만에 완판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는 지난 10월 1순위 청약에서 전용면적 84㎡A 타입이 기타지역을 기준으로 1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대방건설이 올해 신규 분양한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센트럴’과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 등 ‘디에트르’ 브랜드 단지가 모두 완판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앞서 분양한 디에트르 더펠리체, 디에트르 더 힐, 디에트르 리버파크 등과 함께 검단신도시를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타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방건설은 이달 중에 부산에코델타시티 공동13BL에 총 1470가구 규모의 ‘부산 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를 분양할 계획이다. 2024년 2월에는 경기도 수원 이목지구에서도 ‘디에트르’ 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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