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농특산물 상표 ‘강화 섬 약쑥’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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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농특산물 상표 ‘강화 섬 약쑥’ 출원
  • 이환 기자
  • 승인 2014.01.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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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강화군은 올해부터 농특산물 상표인 ‘강화 섬 약쑥’을 사용한다고 13일 밝혔다.군은 지난 해 12월 강화섬약쑥 상표를 특허청에 출원 등록을 마쳤으며 2014년부터 상표 사용을 희망하는 생산자와 제조업체의 신청을 받아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는 사자발 약쑥과 강화약쑥을 같이 사용했으나, 올해부터는 강화섬약쑥으로 통합 사용함에 따라 강화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약쑥 브랜드 가치가  향상 됐다.

농수특산물 상표는 현재 강화섬쌀, 포도, 배, 오이, 속노랑 고구마, 토종순무, 인삼, 마늘, 청결고추, 약쑥, 한우, 육우, 새우젓, 갯벌장어, 강화특산 등 총 15종을 사용하고 있으며, 상표 사용을 희망하는 관내 생산자 및 제조업체는 강화군의 사용 승인을 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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