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환 기자] 강화군은 여권 신청 및 교부를 위해 군청방문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여권 예약서비스제를 확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군은 2009년부터 여권 예약서비스제를 실시해 오고 있으나 최근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2월 28일까지 주1회(매주 화요일) 실시하던 여권 예약서비스제를 주2회(매주 화요일, 목요일)운영키로 했다.더불어 민원인이 근무시간 내에 전화 또는 방문해 사전 신청하면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8시까지 시간을 연장, 여권의 접수 및 교부 등 전반적인 여권 업무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