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영예
[매일일보] 경기도 동두천시의회 심화섭 의원(민)이 2년 연속으로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심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3 지방의원 매니패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기초의원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심의원은“교육발전을 위한 공약과 의정비의 10% 사회기부, 독서실 프로그램강화 등의 공약을 성실히 이행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자녀들의 교육의 질을 높이고 공익기부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남은 임기동안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신뢰 받는 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제정한 것으로 선거 당시 공약사항 이행 실적 우수 지방의원에게 수여한다. 동두천=한성대기자 hsd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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