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유권ㆍ소설가 한만수 씨 등 ‘한국아름다운 가정만들어주기 운동본부’ 설립
김현기 서울시의장, 문헌일 구로구청장 등 각계인사 700여 명 참여 예정
김현기 서울시의장, 문헌일 구로구청장 등 각계인사 700여 명 참여 예정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한국아름다운가정만들어주기운동본부(이하 아•가•본)발대식이 이달 24일 오후 4시 서울시 구로구 구로문화회관에서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문헌일 구로구청장 등 각계 인사, 시민 등 700여명이 참여 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한국아름다운가정만들어주기운동본부’는 물질을 앞세운 결혼관 보다는 ‘인륜지대사’라는 점을 근본으로 해 결혼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미혼남녀들에게 물질보다는 사랑을 앞세운 인생관을 심어 주어 아름다운가정을 만들어주는 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김유권 시인(구로오늘신문 발행인). 소설가 한만수 등 문인과 가수 이철식(둘다섯) 서예가 이주형 씨 노미순 연예정보신문 부회장. YMS문화예술협동조합(이사장 남영미). 문학광장(발행인 김옥자) 예술인 송희순 씨 등 문화예술연예인이 모여 ‘한국아름다운가정만들어주기 운동본부’를 설립했다.데이터베이스 구축 방안으론 주민들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기관 사회단체, 기업, 주민자치위원, 새마을지도자, 자치협의회, 여성단체연합회 등에게 가입원서를 배포하고 수집한 원서 및 길거리 홍보 및 언론에 지속적으로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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