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경기도한의사회가 오는 22일 구리시 행정복지센터에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신명난 공연과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경기도한의사회와 구리남양주시민연대에 따르면 오는 22일 개최될 토크 콘서트는 구리시 행정복지센터 1층공연장에서 개그맨 노정열의 사회로 비보이팀의 춤과 정영훈의 노래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경기도 한의사회(회장 정경진)가 주최하며 구리남양주시민연대가 후원한다.참석대상은 청소년 학부모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러분 건강하신가요'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또 교육관련 전문가와 건강관련 전문가인 명사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듣는다.정경진 경기도한의사회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해야 합니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과 함께 신명난 공연과 토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청소년들의 행복한 교육과 건강이 가정과 사회속에서 지켜지기를 소망한다"고 콘서트 개최의미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