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내 주민등록 둔 대학교 재‧휴학생 대상
30일부터 강북구 홈페이지 접수... 일반선발 48명, 특별선발 12명 총 60명
12월 15일 오후 5시 구 홈페이지에 결과 발표... 1월 4일부터 31일까지 근무
30일부터 강북구 홈페이지 접수... 일반선발 48명, 특별선발 12명 총 60명
12월 15일 오후 5시 구 홈페이지에 결과 발표... 1월 4일부터 31일까지 근무
매일일보 = 오지영 기자 | 서울 강북구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2024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지역에 거주 중인 대학생들에게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며 사회생활 경험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여름‧겨울방학 매년 2회씩 대학생들에게 아르바이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일반선발 48명, 특별선발 12명 총 60명이다. 접수 시작일인 11월 30일 기준 강북구 내 주민등록을 마친 국내‧외 대학교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단, △제적생 및 대학원생 △방송통신대‧사이버대학 등 원격대학 재‧휴학생 △평생교육법상 사내대학 △전산원 등 평생교육시설 재학생 △최근 2년(2022~2023)년 이내 강북구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자는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특별선발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대상자의 본인 또는 자녀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의한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 △차상위(본인부담경감‧장애인‧자활‧우선 돌봄) 대상자 본인 또는 자녀 △북한이탈주민 본인 또는 자녀 △등록 장애인 본인인 경우에 한한다. 아르바이트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2024년 1월 4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강북구청 각 부서, 보건소, 동 주민센터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