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광표 기자 | 토스뱅크는 12월 1일부터 롯데월드 어드벤처 입장권 할인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오는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전월 카드 이용 실적 관계없이 토스뱅크 체크카드 또는 모임카드로 롯데월드 어드벤처 현장 및 홈페이지에서 입장권 결제 시 5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어른 기준 ‘1Day 종합이용권’은 3만1000원(정상가 6만2000원), 오후 4시부터 입장 가능한 After4 입장권을 2만5000원(정상가 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청소년의 경우 1Day 종합이용권은 2만7000원, After4는 2만15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예매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홈페이지 또는 롯데월드 앱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이 없어도 아무 조건 없이 결제 즉시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토스뱅크 카드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토스뱅크는 ‘스위치 캐시백’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직접 세 가지의 캐시백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고객의 선택권을 높였다. 고객이 자주 쓰는 8개 영역 약 45여 개 브랜드에서 최대 500원을 돌려받는 ‘집중 캐시백’과 고객이 고민할 필요 없이 모든 결제마다 받는 ‘어디서나 캐시백’, 또는 결제할 때마다 최대 3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행운 캐시백’ 중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가족 또는 친구들과 뜻 깊은 연말을 보내시기 바라는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전하며,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오로지 고객 혜택을 위해 기획된 만큼 앞으로도 고객의 실생활과 맞닿은 혜택들을 지속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