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쇼 진품명품' 영주 찾는다
상태바
'TV쇼 진품명품' 영주 찾는다
  • 정재우 기자
  • 승인 2014.01.20 13: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조상들의 삶의 예지와 숨결이 담겨있는 소중한 유물들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보는「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 영주시편」이 2월 4일 오후 1시 영주시청 3층 강당에서 촬영된다.

▲ (TV쇼 진품명품 감정 모습)

이날 촬영에는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의뢰인들이 가지고 온 그림, 글씨, 도자기, 민속품 등에 대해 진동만, 김영복, 이상문, 양의숙 전문감정위원들의 감정평가가 이루어지며 화폐와 우표는 당일 감정위원이 참석하지 않아 감정에서 제외된다.그동안 TV쇼 진품명품은 소개된 의뢰품 가운데 “석천한유도”가 역대 출장감정 최고가인 15억원을 호가하는 등 가정에 숨겨져 있던 많은 유물들이 가치를 재평가 받는 계기가 되어왔다.각 가정에 소장하고 있는 그림, 글씨, 도자기, 민속품, 고문서 등에 대한 감정을 원하는 시민들은 영주시 홍보기획실(054-639-6201)로 참가신청을 하면 되며, 2월 4일 12시30분까지 유물을 가지고 영주시청으로 가면 전문 감정위원으로부터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영주시 관계자는 “TV쇼 진품명품 영주시편에 선조들의 소중한 유물들이 많이 출품되어 선비의 고장 영주, 고품격도시 영주의 이미지를 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