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오는 13일 오전 10시~오후 4시 태안군민체육관서 진행
국권위 조사관 12명 및 협업기관 관계자 등이 행정 전 영역 대상 상담 나서
국권위 조사관 12명 및 협업기관 관계자 등이 행정 전 영역 대상 상담 나서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오는 13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주민들의 각종 고충사항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6일 군에 따르면 사무실을 벗어나 군민 가까이서 적극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시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상담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원활한 상담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 12명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등 6개 협업기관 관계자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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