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까지 1기 120명 모집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야놀자가 여가문화 커뮤니티 ‘노른자클럽’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노른자클럽은 ‘주체적으로 노는 것에 진심인 자’의 의미를 담은 ‘노른자’들이 함께 여가문화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커뮤니티다. 여행 관심도에 따라 노른자·더노른자로 구분하고, 개인 SNS 및 야놀자 앱에 양질의 여가문화 콘텐츠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야놀자는 신규 커뮤니티를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로열티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야놀자는 오는 1월부터 3개월간 노른자클럽 1기에게 국내 숙소 및 레저 전용 총 77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제공한다. 또한, 여행 콘텐츠 퀄리티 개선을 위한 온라인 클래스, 스페셜 굿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더노른자에게는 해외 항공 및 숙소를 비롯한 30만원 상당 쿠폰팩과 오프라인 웰컴파티 참여 기회를 추가 부여한다. 노른자클럽 1기는 오는 12일까지 여행을 즐기는 야놀자 회원이라면 누구나 야놀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동기, 여행 관심도 등을 바탕으로 노른자 100명, 더노른자 20명으로 총 120명을 뽑는다. 당첨자는 오는 21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노른자클럽을 통해 여행을 즐길 줄 아는 고객들이 노는 문화에 진심으로 몰입하고 활발하게 소통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노른자클럽이 여행 트렌드를 선도하면서 건강한 여가문화 콘텐츠 활성화에 기여하는 커뮤니티로 자리잡도록 전폭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