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이상문학상 수상 작가가 1:1 원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책쓰기 프로그램을 글로서기 출판사에서 운영 중이다.
글로서기 프로젝트는 글쓰기가 처음인 사람도 수업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어휘력 강화부터 복합문을 자연스럽게 쓰는 법과 독특한 서사를 풀어놓는 법, 창의적 표현을 얻기까지 단계별 창작법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어 첫 기수부터 참가자 10명 전원이 100% 출판에 성공했다. 나만의 소중한 순간들을 책으로 엮고 싶은 사람들이 도전해볼 만하다.
글로서기는 매회 문학적 글쓰기 수업 및 실습, 그리고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함께 서로의 글을 통해 경험과 사유를 교류하면서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과 창의적 표현을 발전시키는 시간을 갖는다. 이러한 과정은 참가자들의 에세이, 소설, 기록문 등이 한층 높은 단계에 이르게 한다. 또한 방현희 소설가의 1:1 원고 피드백을 통해 출판 도서의 완성도를 높인다.
글로서기의 대표 강사 방현희 소설가는 장편소설 10권 이상, 소설집 5권 이상 출간하고 2018년 ‘제42회 이상문학상 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소설 강의 및 서울시교육청 고전인문학아카데미를 통해 다양한 글쓰기 강의와 경험을 갖췄다.
글로서기의 <8주 만에 책쓰기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도서를 발간하면, 판매 부수만큼 인세를 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 프로필에 ‘작가’ 등록도 가능하다. 또한 연계 프로그램인 ‘단독 저자 출판 클래스’까지 지속적으로 작가의 꿈을 이어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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