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H&M그룹 측은 의류 브랜드 H&M 매장 3곳을 올 상반기 서울과 청주에 추가로 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H&M그룹 관계자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과 잠시 롯데월드몰, 청주 지웰시티몰에 H&M매장을 선보인다”며 “이외에도 여성과 아동복·남성복 매장은 물론 홈 패브릭 제품 판매 매장도 롯데월드몰에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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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H&M그룹은 패션 브랜드 COS를 한국에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국내 COS 첫 매장은 올해 봄 잠실 롯데월드몰에 입점한다.COS 브랜드는 지난 2007년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오스트리아와 홍콩 등 20개국에 진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