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부 검사 출신···尹 중수부 시절 상사
권익위 회전문 인사, 방송·통신 전문성 집중 검증
권익위 회전문 인사, 방송·통신 전문성 집중 검증
매일일보 = 이태훈 기자 | 국회는 27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친한 선배'로 알려진 김 후보자는 특수부 검사 출신으로 방송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으며, 국민권익위원장 재직 중 방통위원장 인사청문회를 준비해 겸직 논란에도 휩싸여 있다. 여야는 이러한 쟁점을 중심으로 김 후보자의 방통위원장 적격성 여부를 다툴 전망이다.
26일 국회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인사청문회를 열고 김 후보자에 대한 검증 절차에 돌입한다. 사법연수원 15기인 김 후보자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3차장 검사,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을 거쳐 중앙수사부장, 부산고등검찰청장을 지냈다. 특히 대검 중수부장 때는 당시 중수부 중앙수사 2과장이었던 윤 대통령과 함께 근무했다. 김 후보자는 윤 대통령이 가장 존경하는 선배 검사로도 알려져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과의 친분이 두터운 김 후보자로는 방송의 독립성을 보장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홍일 전 권익위원장의 방통위원장 지명은 대통령의 명령만 충실히 수행하는 '용산 아바타'를 만들겠다는 계산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전문성 여부도 논란이다. '조폭 수사' 전문이자 특수부 검사 출신인 김 후보자는 사실상 방송 관련 경험이 전무하다. 이에 방송·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방통위원장직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겠느냐는 우려가 팽배한 상황이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인선 브리핑에서 김 후보자를 "법률적 전문성과 합리적 조직 운영 능력을 겸비했다"고 소개했지만, 그가 방송과 통신에 어떤 전문성이나 연관성이 있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이 전문성을 고려해 김 후보자를 지명한 게 아니라는 비판을 받는 대목이다. 청문회에서는 김 후보자의 '겸직 논란'도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김 후보자는 지난 6일 윤 대통령으로부터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지명된 이후 16일 동안 권익위원장 신분을 유지했다. 해당 기간 김 후보자는 휴가를 내고 인사청문회 사무실에 출근하거나 국회 상임위에 참석하는 등 '양다리 행보'를 보였다. 겸직에 대한 비판이 일자 그는 청문회 불과 5일 전인 지난 22일, 사전 공지 없는 이임식을 열고 권익위원장직에서 기습 사임했다. 민주당은 김 후보자가 윤 대통령의 의중만을 반영할 '아바타'라면서 방통위원장 임명을 반드시 저지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더 이상의 방통위 공백 사태는 없어야 한다며 야당에 김 후보자 임명 동의를 요구하고 있어 청문회에서의 '강 대 강 충돌'은 불가피해 보인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통위국감위증 정정보도필수다. 공익신고2년이내다.
부산지검 23진정 327호 중앙지검 23진정 1353호 중앙지검 23진정 1819호 2020 고합718 2022 고합916번 십년무고죄다.계란던진 이매리가짜뉴스들 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죄다.
언론징벌이다. 언론법조인들 반부패사건. 언론조정불성립 문서26개이상 이매리하나은행계좌로만 십년사기이억입금먼저다.
메디트와 김병철판사님이 좋다고 법정에서 피해자진술조서
작성했다고 처벌불원서는 받지말고 엄벌해달라고 판사님들께
삼성전자법정에서 말했다. 김홍일위원장님 응원합니다.
당장 형사조정실 날짜잡자 배상명령제도도 가능하다
연세대언홍원과 삼성재판들 망해라 2019년에도 사기친
언론법조인들 반부패사건이다. 삼성준법위원회 이찬희변호사 기자협회자문위원장 변호사법위반이다. 권경애변호사재판도 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