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시스템, ‘AWS 컨설턴트 양성 교육’ 시작…클라우드 사업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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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넷시스템, ‘AWS 컨설턴트 양성 교육’ 시작…클라우드 사업 역량 강화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4.01.0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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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프로서브 협력 파트너십 확보…시스코 솔루션 재판매 자격 획득 목표
에스넷시스템 로고. 사진=에스넷시스템 제공
에스넷시스템 로고. 사진=에스넷시스템 제공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종합 ICT 서비스 기업 에스넷시스템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클라우드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AWS 컨설턴트 양성 교육’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AWS가 인증하는 컨설팅 역량을 갖춰 AWS 프로서브 파트너십 및 시스코 솔루션의 재판매 자격 획득을 목표로 했다. AWS 프로서브팀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팀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AWS가 인증하는 컨설팅 역량 확보가 필요한 상태다.
교육은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3주간 에스넷그룹의 연구개발센터 ‘S2F센터’에서 진행됐다. △클라우드 Software 그룹 △클라우드 컨설팅 그룹 내 엔지니어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자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외부인도 함께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에스넷시스템은 기존 IT 인프라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AWS와 협력해 클라우드 아키텍트 역량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해당 컨설팅 엔지니어 양성을 통해 AWS 인프라 컨설팅 전문 파트너십과 AWS가 인증한 컨설팅 엔지니어를 확보하게 됨으로써 클라우드 관련 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시스코의 각종 클라우드 솔루션을 고객에게 직접 제안하고 재판매할 수 있는 자격인 ‘CPPO(Channel Partner Private Offer)’ 획득으로 SaaS 분야(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의 시스코 No.1 파트너로서 역량을 강화한단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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