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하 모델 기용, 캠페인 전개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비레디가 첫 스킨케어 라인인 ‘시카페인 트러블 리셋’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시카페인 트러블 리셋 라인은 피부 진정에 적합한 베타시토스테롤 성분과 모공 관리에 효과적인 카페인 성분을 더한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이다. 스트레스, 수면 부족, 외부 자극 등 요인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위한 솔루션이다. 클렌징폼, 토너, 세럼, 크림 등으로 이뤄졌다. 대표 제품인 ‘시카페인 트러블 리셋 세럼’은 뷰티 유튜버 ‘스완’과 민감성 피부로 고민하는 50여명의 패널이 약 1년간 개발 과정에 관여했다. 알러지 테스트, 피부과 테스트, 민감 피부 적합 테스트를 거쳐 예민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브랜드 첫 스킨케어 라인 론칭을 기해 배우 이정하를 모델로 기용하고,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배우 이정하와 협업한 캠페인 영상은 오는 15일부터 브랜드 공식 채널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