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023년 업적평가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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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2023년 업적평가대회 개최
  • 서효문 기자
  • 승인 2024.01.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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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DDP서 개최…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임직원 헌신으로 작년 성장 이뤄”
신한카드는 지난 12일 '2023년 업정평가대회'를 열었다. 사진=신한카드.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신한카드는 지난 12일 ‘2023년 업적평가대회’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한 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탄력적인 영업과 체질 개선 등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작년에 거둔 성과는 신한카드 임직원 모두의 헌신과 그룹사와의 원신한 협업을 통한 결실”임을 강조했다.
기본에 충실한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며,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회와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업무에 임해 줄 것도 당부했다. 업적평가대회에서는 작년 한 해 회원, 가맹점 마케팅 등 모든 분야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달성한 경기지점이 영예의 조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회가 열린 행사장에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활용한 체험존을 비롯해 AI솔루션 소개, 신한SOL페이 결제 시연 등 직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한편 신한카드는 업적평가대회에 앞서 올 한해 복합 위기 상황 돌파를 위한 ‘2024년 상반기 사업전략 회의’를 진행했다. 약 200여명의 임부서장이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 신한카드는 전략 방향으로 ‘트리플 원(Triple One)’을 제시했다. ‘트리플 원’은 △체질 개선을 통해 외형과 내실 모두 전략적 격차를 유지하는 시장 내 1위(First One)를 공고히 하고 △최우선의 가치를 고객 중심에 두고, 한 차원 높은 고객 경험 제공을 통해 고객에게 인정받는 1류 기업(Only One)을 향한 △신한카드 임직원 모두의 하나 된 마음(One Team)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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