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 구급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관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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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소방서, 구급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관서 선정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4.02.0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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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소방서 전경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소방서가 2013년 소방관서 구급분야종합평가에서 우수 소방관서로 선정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한 구급서비스 품질관리 평가지표는 심 정지 환자 응급처치 적정 실시율과 중증외상환자 응급처치 적정실시율, 중증환자 재이송율, 119구급차의 중증환자 이송 중 적정 직접의료지도 실시율, 하트세이버 수여 율, 1급 응급 구조사(간호사)구급차 탑승 율, AED패치 확보율을 종합평가하는 구급분야의 제도이다.

연천소방서는 2013년 U-119안심 콜 등록 인구수(826명), 경기도 34개관서 중 3위를 차지하고, 등록 율은(1.83%) 1위를 기록했다.

연천소방서 안병목 현장대응단장은 “계속해서 구급대별 구급서비스 관리지표 산출, 평가를 통해 응급환자의 소생 율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히고“관내 사회적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서비스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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