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의 해’ 콘셉트…100% 국내산 쌀떡에 딸기잼 조화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빚은’은 갑진년을 맞이해 ‘복(福)한가득 청룡 설기’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복 한가득 청룡 설기는 2024년 청룡의 해를 콘셉트로 한 캐릭터 설기다. 100% 국내산 쌀을 활용한 떡에 딸기잼을 넣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단품부터 선물하기 좋은 ‘답례떡’과 ‘선물세트’, 다양한 떡을 조화시킨 ‘떡케익’ 등으로 구성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모듬떡케익 선물세트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청룡 캐릭터 픽을 포함한 5가지 메시지 픽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빚은 관계자는 “청룡띠 캐릭터 설기를 들어간 빚은 신년 제품으로 센스 있는 선물을 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산 쌀로 만든 다양한 떡 제품을 출시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