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은 아시아 축구대회 국가대표팀 말레이시아전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 요르단 경기가 진행된 지난 20일 BBQ 매출은 전월 대비 87.4%, 전주 대비 67.9%의 상승률을 보였다. 바레인전이 있던 지난 15일에는 전주 대비 67.2% 상승했다. 고객 수요와 트렌드에 맞춰 이날 열리는 말레이시아전을 겨냥해 BBQ 멤버십 회원과 요기요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3차전이 열리는 이날 자사앱 및 웹사이트로 주문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인기 사이드메뉴 ‘황금알 치즈볼’ 5알을 무료로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경기 당일 ID당 1회 쿠폰함에 자동 발급된다. 치킨을 포함해 2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하다. 오는 28일까지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와 손잡고 최대 6000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요기요 앱을 통해 치킨 포함 2만원 이상 주문 시 매 주문 건마다 횟수 제한 없이 자동으로 3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여기에 치킨대전 브랜드 전용 추가 7% 할인을 중복 적용하면 최대 6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BBQ 관계자는 “온 국민이 시청할 수 있는 저녁 황금 시간대에 이번 말레이시아 경기도 진행되는 만큼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치킨에 대한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며 “국가대표 선수단이 멋지게 활약할 수 있도록 BBQ와 함께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BBQ는 16강 진출 이후에도 아시아 축구대회 국가대표 축구팀 경기가 열리는 당일에는 ‘황금알 치즈볼’ 5알 무료 증정 서비스를 지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