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최적화된 장소로 탈바꿈, 기존사무실 대비 2배 확장
접근성 대폭 향상· 교육실, 회의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공간 갖춰 단체연합회 핵심 기능 수행
오는 30일 개소식 열어, 지역 장애인 복지· 권익향상 위한 활동무대로 자리매김 기대
접근성 대폭 향상· 교육실, 회의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공간 갖춰 단체연합회 핵심 기능 수행
오는 30일 개소식 열어, 지역 장애인 복지· 권익향상 위한 활동무대로 자리매김 기대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양천구가 장애인단체연합회 사무실을 접근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양천벤처타운으로 확장‧이전하고 오는 30일 개소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양천구 장애인단체연합회는 12개의 각 장애인협회로 구성돼 장애인의 날 행사를 총괄하는 등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을 개선해 장애인 자립을 도모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사무실은 이전 사무실(87.3㎡)에 비해 두 배 확장된 사무 공간(164.97㎡)을 확보했다. 주요 내부시설은 △장애인복지 및 권익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사무실’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 프로그램 진행할 수 있는 ‘교육실’ △장애인복지사업추진 회의를 위한 ‘회의실’ 등을 다양하게 갖춰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내실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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