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이지템이 국내외 최대 규모 뷰티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첨단 기술력과 신제품 홍보에 강드라이브를 건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자사의 고유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을 다수 출시할 계획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국내외 전시회에서 이를 공개할 방침이다. 최근 세계 각국에서 K뷰티 디바이스의 인기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전시회를 적극 활용해 수출 증대를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이지템은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2024 △코엑스 인터참코리아 △홍콩 코스모프로프 등에 참가할 계획이다.  특히,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세계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만큼, K-뷰티 디바이스의 우수성을 전파하기 위한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지템 관계자는 “K뷰티디바이스의 인기에 힘입어 자사의 기술력과 제품 성능을 해외 시장에서 알아봐 주고 있다”며 “올해는 국내외 전시회를 통해 각종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어서 해외 시장에서 더욱 약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