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국화 재배 배울 초보 원예사 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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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국화 재배 배울 초보 원예사 20명 모집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4.01.3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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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에서 3월12일~10월22일 격주 화요일, 총 16회 강좌

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는 국화원예교육 강좌에 국화 분재에 관심이 많은 초보 원예사 20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용인---분재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지난해 용인---분재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교육에서는 국화 모종 관리부터 수형 만들기, 병충해 예방 관리, 꽃피우기 등 올바른 국화 분재 방법을 이론과 실습 등을 16회에 걸쳐 배울 수 있다.
교육은 오는 3월 12일부터 10월 22일까지 격주 화요일마다 2시간씩 처인구 원삼면 농업기술센터 원예교육온실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인당 24만원인데 시가 19만원을 지원하고 수강생은 5만원만 내면 된다. 교육에 참여하려면 다음 달 6일부터 16일까지 시 통합예약홈페이지(//www.yongin.go.kr/resve) 교육강좌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다음 달 19일 추첨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발해 개별 연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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