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개선사업 지원금 100만원 → 130만원 상향 … 2월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구청 가로경관과나 메일로 소심의 신청 … 통과되면 간판 설치 후 보조금 신청
구청 가로경관과나 메일로 소심의 신청 … 통과되면 간판 설치 후 보조금 신청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올해부터 자율적 간판개선 사업의 지원 금액을 기존 10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31일 밝혔다.
자율적 간판개선사업은 소규모 자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간판 교체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장 면적이 133㎡ 미만인 관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기준일자 2023년 11월 1일 이후 개업, 업종 변경, 영업장 이전으로 간판을 신규 설치하는 경우나 영업 중인 사업자가 불법ㆍ노후 간판을 엘이디(LED) 간판으로 교체하는 경우 비용을 지원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