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평범한 선생님들의 특별한 사랑이야기’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구리남양주교원합창단(지휘 김정순)은 오는 2월 11일 경기도 구리시 구리아트홀에서 창단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남양주교원합창단에 따르면 합창단은 김정순 지휘자를 중심으로 40여명의 유치원․초등․중등 교원들이 합창을 사랑하는 교사들의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져 활동하고 있다구리남양주교원합창단은 그간의 기량을 총 정리하여 ‘아주 평범한 선생님들의 특별한 사랑이야기(I Love GOD, I Love Korea, I Love Family)’를 주제로 아름다운 화음과 부채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0년 합창 연수모임에서 출발, 창단에 이르기까지 경기도교원음악회, 구리남양주교원음악회, 필리핀 대사관 초청 연주, 구리 한마음 합창제, 경기도 창의지성페스티벌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구리남양주교원합창단은 정기연주회와 해외연주회, 합창을 통한 감성 및 인성교육 등 다양한 계획을 펼칠 예정이다.
구리남양주교원합창단은 2013년 1월 필리핀 주비대사관에서 주최하는 <한비 문화 교류를 위한 신년음악회>에 초청되어 우리 교민과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해외공연을 한바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좌우명 : 늘 깨어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