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 현장검사’ 재개에 숨죽인 금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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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현장검사’ 재개에 숨죽인 금융권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4.02.12 12:00
  •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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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새 2024-02-12 15:09:39
언제 금융권이 숨죽였나요? 계속 간 보며 당당하잖아요. 요식행위 갖추었으니 꺼릴 것이 없다며.
눈치보지 말고 떳떳하다면 클린한 증거를 재시하세요. 맨날 피해자 탓만 하지 말고.
우리가 먼저 els 요구했나요? 당신들이 오랫동안의 신뢰를 가스라이팅했잖아요.

레옹 2024-02-12 15:13:42
은행의 사기판매로 피해자들의 피해가 밝혀졌다.은행의 사기행각을 묵인한 금감원도 책임져라.무조건 일괄배상 하라

신한 뿔난 2024-02-12 15:14:28
은행이 설명을 하지않고 가입시킨 상품이 els에 국한된것이 아닙니다 모든 상품에 부당가입을 권유했 습니다. 그로인해 피해가 모두 가입자에게 가고 은행은 수익을 누렸습니다. Els는 사기성 가입입니다. 안전하다 설명하니 전문가이니까 믿고 가입했습니다. 징벌적 배상을 하게 해야합니다. 투자한적없습니다.어떻게 전재산을 투자합니까

정신차려 2024-02-12 15:32:48
원칙 지켰다면 미쳤다고 가입합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2~3%대 이자주고 선취수수료 1%떼가는데 원금손실 됩니다 라고 설명했겠습니까. 금감원은 어설픈 배상안 내놓을 생각 하지마세요.사기집단은 마땅히 징벌해야합니다 다시는 같은일 반복되어서는 안됩니다

울화통 2024-02-12 15:18:55
은행원들은 원칙을 지켰다고 우기지 말라 당신들은 원칙대로 상품을 판매하였으면 하나도 판매가 되지 않았다 그저 책임뢰피성으로 어떻게하면 이번 사태를면피하려고 하는지 금가원에서도 불안전 판매가 속속들이 밝혀지는데 아니라고만 할까 니들 심정도 이해는 가는데 우리 피해자들은 더 막막한 심정이다. 거액이 손실로 앞으로 살아갈 날이 비참하고 통탄스럽다
나 혼자살기위해서 수십만 수백만 피해자 가족을 구렁텅이에 몰아넣어서는 안된다 이제라도 불판인정하고 원천적 계약무효하고 원금과 이자 기회비용 정신적피해까지 배상해야 마땅하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