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츠 원데이 특집전’ 등도 진행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KT알파 쇼핑은 자체 패션 브랜드(PB) ‘르투아’가 올 봄·여름 시즌 여성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 13종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1일 오후 10시 30분대 캐주얼부터 페미닌룩까지 모두 활용 가능한 르투아 ‘텐션업 팬츠 3종’을 특별 방송한다. 영국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헨리로이드’는 오는 내달 넷째주 올 봄·여름 시즌 라인업을 론칭, 첫 방송을 실시한다. 배우 김사랑이 선택한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조스진’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캐주얼룩을 공개한다. 내달 한달 간 ‘레포츠 원데이 특집전’을 마련해 아웃도어 인기 브랜드를 매주 토요일 오전 시간대에 집중 편성한다. 박승표 KT알파 대표는 “패션 트렌드 및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차별화된 신상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