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피부염 영역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
매일일보 = 조남상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최근 난치성 피부질환 치료에 정통한 서성준 교수를 초빙했다.
지난 2월 중앙대병원에서 정년퇴임한 서성준 교수는 의학계 최고 석학단체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이며,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장, 대한피부과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서 교수는 ‘EBS 명의’에 소개된 바 있는 피부과 명의로, 특히 아토피피부염 영역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3월부터 진료를 시작한 서성준 교수는 “아토피피부염, 건선 등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는 충청권 환자들을 위해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 조남상 기자/[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