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까지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CJ올리브영이 두 자릿수 규모로 상반기 신입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총 17개로 △MD(상품기획) △BM(상품개발) △마케팅(글로벌·콘텐츠·퍼포먼스) △IT·개발(백엔드·AOS·iOS·SRE) △디자인(상품·VMD) △사업관리 등이다. 입사 희망자는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조직 및 직무 적합도를 검증하는 테스트 전형을 거치게 된다. 이후 1·2차 면접을 치른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경 발표될 예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과 함께 글로벌 K뷰티를 선도해나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며 “입사 이후 신입사원들이 의지와 역량을 갖춘 '반듯한 하고잡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