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가치 확산 등 협력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공주시는 공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두 기관은 앞으로 △지역 농·임산물 수출 확대와 먹거리 산업 증진을 위한 교류 △지역경제 촉진을 위한 상호 발전 협력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 등 ESG 가치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춘진 aT 사장은 “공주 알밤 등 한국 임산물 세계화에 앞장서는 공주시와 협력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 임산물 수출 확대는 물론,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에 적극 동참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자”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