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혁구(60세) 경북북부인터넷뉴스(YES-TV) 대표가 24일 6․4지방선거 안동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진 권 예비후보는 24일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등록신청서를 접수했다.권 예비후보는 동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신민당 상무위원▶직선제 개헌 추진본부 안동공동대표▶민주화추진위원회 특별위원▶통일민주당 중앙청년(위) 안동지부장▶안동신문사 사장 겸 발행인▶안동농촌문제연구소장▶통합민주당 안동시(을)지구당위원장▶연합동기회(71 동기회장)▶한국미술연감사 회장▶제14대 국회의원 입후보▶초대 안동시장 출마▶영남일보 북부취재본부장을 거쳐 현재 경북북부인터넷뉴스(YES-TV) 대표로 있다.권혁구 예비후보는 “지금 안동경제의 회생 기미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며.
“70년대 28만이던 인구가 17만 명 아래로 떨어졌고, 그나마 도청이전, 4대강 사업 등으로 엄청난 재원을 쏟아 부었지만, 고작 800명 인구 증가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권혁구 예비후보는 破邪顯正(파사현정) “잘못을 파하고 올바름을 드러낸다” 이제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를 자부하는 안동이 잘못을 바로잡는 데 앞장서 나서야 할 때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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