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이천공장, ‘세계 물의 날’ 맞아 하천 정화 활동 펼쳐
상태바
오비맥주 이천공장, ‘세계 물의 날’ 맞아 하천 정화 활동 펼쳐
  • 나헌영 기자
  • 승인 2024.03.26 0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일 이천공장 인근 소하천서 플로깅 및 공장 내 천연세제 만들기 부스 운영
오비맥주 이천공장 임직원들이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공장 인근 소하천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오비맥주 이천공장은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공장 인근 하천에서 수질오염 개선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오비맥주 이천공장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에 공장 인근 소하천과 공장 외곽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참여했다.
이천공장은 임직원 대상으로 제품의 원료, 제조, 유통, 사용, 폐기 모든 과정에서 사용되는 물의 총 사용량을 알아가는 ‘물발자국’ 게임과 천연비누로 알려진 소프넛(Soapnut, 무환자나무의 열매)을 이용한 천연세제 만들기 부스를 운영하며 수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 및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물 절약 캠페인'도 실시했다. 세숫물 담아 쓰기, 변기 물 절약하기 등 물을 아끼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모하고 소정의 상품을 증정해 일상생활 속에서 친환경 실천을 장려했다. 이외에도 에너지·연료 절감을 주제로 한 공모전, 환경교육 및 물의 날 동영상 시청, 생산 현장 환경 개선활동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