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과 수출금융 간담회 
상태바
수출입銀,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과 수출금융 간담회 
  • 이광표 기자
  • 승인 2024.03.31 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산수출금융제도 설명과 수출 추진 현황 등 의견 교환
한국술입은행 본점. 사진=연합뉴스
한국수출입은행 본점.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 이광표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29일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 참석차 귀국한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인도네시아 등의 주재 대사들과 ‘방산수출 금융 간담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이날 여의도 본점에서 대사들과 만나 방산수출 지원을 위한 수출금융제도와 방산수출 관련 해외 선진국의 금융지원 사례 등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주재국별로 추진 중인 방산 수출건에 대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정책금융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윤 행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아랍에미리트(UAE) 등은 방위산업과 함께 인프라, 플랜트, 선박, 자원개발 등의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대규모 사업수주를 위한 활동이 활발한 국가다”면서 “우리 기업의 해외사업 수주 성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