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식목일인 5일 오후부터 전국 날씨가 맑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4일 “내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4~10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춘천 4도, 강릉 6도, 대전 8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대구 9도, 부산 10도, 제주 1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6도, 춘천 17도, 강릉 15도, 청주 19도, 대전 16도, 전주 18도, 광주 20도, 대구 19도, 부산 17도, 제주 17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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