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게임 LoL와 손잡고 ‘활기력부스터 PLAY’ 출시
상태바
정관장, 게임 LoL와 손잡고 ‘활기력부스터 PLAY’ 출시
  • 이선민 기자
  • 승인 2024.04.05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oL 마법공학상자 재현한 디자인으로 게임 마니아 주목
정관장 활기력부스터 PLAY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손잡고 출시됐다.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정관장 활기력부스터 PLAY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손잡고 출시됐다.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라이엇 게임즈의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손잡고 ‘지치지 않는 나의 플레이를 위해’라는 컨셉으로 신제품 정관장 활기력부스터 PLAY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다.

활기력부스터 PLAY는 액상형 홍삼 활기력에 헤마토코쿠스추출물(아스타잔틴)과 마리골드꽃추출물(루테인)를 초소형 정제로 담아낸 이중복합제형 제품이다. 정관장 6년근 홍삼의 피로개선·면역증진 기능성뿐만 아니라, 루테인과 아스타잔틴으로 눈 건강까지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활기력부스터 PLAY의 패키지는 게임 속 아이템인 마법공학상자를 사실적으로 재현한 디자인으로 게임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게임 속 열쇠를 이용하여 상자를 오픈하는 방식까지 그대로 반영하여 몰입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게임 캐릭터인 챔피언의 모습을 본 딴 키링도 함께 증정한다. 정관장은 최근 DC코믹스 캐릭터와 협업 활기력 슈퍼히어로박스를 선보인 데 이어 활기력부스터 PLAY까지 출시하며 컬래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인기 캐릭터뿐 아니라 게임까지 협업을 확대하며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목표다. KGC인삼공사는 “장시간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으로 육체 피로는 물론 눈의 피로에 시달리기 쉬운 게이머를 비롯한 현대인을 위해 활기력부스터 PLAY를 개발했다”며 “국내에도 수많은 팬을 보유한 리그 오브 레전드와의 컬래버로 정관장만의 활력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