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인천산림조합’에 파티카로 피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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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인천산림조합’에 파티카로 피자 전달
  • 이선민 기자
  • 승인 2024.04.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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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식목일 맞아 포테이토 피자 전달해
도미노피자가 인천산림조합에 피자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도미노피자 제공.
도미노피자가 인천산림조합에 피자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도미노피자 제공.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도미노피자는 식목일을 기념해 인천산림조합에 피자 제조시설이 탑재된 파티카로 피자를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3일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 전시 판매장 운영, 숲 조성 및 관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펼치고 있는 인천산림조합을 방문해 직원과 방문객들에게 포테이토 피자 40판을 전달했다.
도미노피자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파티카는 피자 제조시설이 탑재된 푸드트럭으로 매해 전국을 순회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피자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든지 찾아가 따뜻한 피자를 전달할 방침이다. 이번에 인천산림조합에 전달된 도미노피자의 포테이토 피자는 매해 150만 판 이상 팔리는 도미노피자의 시그니처 메뉴로 담백한 감자와 치즈, 베이컨, 버섯에 도미노피자만의 특제 마요소스와 모짜렐라 치즈가 더해져 특유의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메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산림자원의 조성과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산림조합 분들께 감사와 응원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최근 미세먼지 문제로 산림자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도미노피자도 환경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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